소상공인연합회 “전담차관 신설 환영, 현장전문가 임명돼야”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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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안, 중기부 소상공인 차관 신설
“소상공인 경영 돌파구 마련되길 기대” 밝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전담차관이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설된데 대해 적극 환영하며 앞으로 임명된 차관에는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임명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7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에 소상공인 전담 차관을 신설하는 복수차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당정의 이번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앞으로 소상공인 전담 차관이 소상공인 현장과의 소통 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월 대선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110여개 대선 정책과제를 정치권에 전달하면서 최우선 과제로 중기부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일,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중기부 소상공인 전담 차관 신설을 요청했다.

이러한 소상공인연합회의 요청사항이 수용돼 이번 정부조직개편에서 소상공인 전담차관이 신설된 것은 국민주권정부가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보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소상공인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점(개별 소상공인) → 선(소규모시장·골목형상점가) → 면(골목상권)으로 이어지는 소상공인의 조직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 전환을 건의해 왔으며, 이를 통해 개별 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대한민국 상권 활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런 면에서 새로이 임명될 소상공인 전담차관에는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정책수행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임명돼 소상공인 정책 전환을 이끌어 주길 바라며 역대급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경영 환경의 돌파구를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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