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76주년 기념식 …“백년 대계 첫걸음 될 것”

송상현 기자 songs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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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역사기념관 개관 등 준비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본부에서 창립 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해운조합 제공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본부에서 창립 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해운조합 제공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본부에서 창립 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949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은 조합은 올해 대한민국 해운 역사를 기록한 최초의 상설 전시 공간인 한국해운역사기념관 개관과 해운 인력 양성과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한국해운미래재단 설립을 앞두고 있다.

또한 대형 해양 사고와 중대재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안전대책본부 안전상황실 가동, 새 정부 역점 사업인 북극항로 정책에 대응한 ‘북극항로 대응 실무전담반’ 신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조합은 △내항 상선 선원 비과세소득 확대 추진 △선원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연안해운 우수선화주 세제지원 △외국인 선원 관리 지침 합리화 등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도 추진하면서 내항해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이채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76주년은 우리가 함께 지켜온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앞으로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불가능은 없다는 정신과 발상의 대전환으로 한국해운조합의 더 큰 도약과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문충도 회장 또한 “1949년 창립 이래 해운의 현장에서 헌신해 온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76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디딤돌 삼아 해운조합 백년 대계의 소중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송상현 기자 songs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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