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소진공 MZ세대 직원들, 협력아이디어 논의…전통시장서 장보기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 직원들이 29일 대전 한민시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정원 제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9월 29일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교류 간담회 및 소비촉진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기정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변환을 돕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침체된 내수경기를 회복시키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단순한 전통시장 방문을 넘어 MZ세대가 주도하는 조직문화 혁신과 공공기관 간 협력을 결합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기정원과 소진공의 MZ세대 직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의 행정혁신 우수사례, 복지제도, 조직문화 발전 방향을 서로 공유하며 협력 기반의 혁신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해 다회용 장바구니를 활용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치며 지역상인들과 교류했고, 이를 통해 친환경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기정원 김영신 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소비촉진을 넘어 MZ세대의 참여로 기관 간 소통과 혁신문화를 확산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내수 진작과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정원과 소진공은 오는 10월 세종시 전통시장에서 추가 소비촉진 활동을 이어가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