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단독주택서 화재… 주민 등 6명 대피
소방, 신고 접수 25분 만 화재 진압
주택 거실 냉장고 부근서 발화 추정
12일 오전 6시 55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단독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건물 주민 등 6명이 대피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사상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주민 등 6명이 대피했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5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단독주택 3층에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인력 71명이 투입돼 진압에 나서 화재 발생 25분 만인 오전 7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직후 건물 주민 등 6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추산 900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3층 주택 거실 냉장고 부근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고 추정한다. 오는 13일 오후 2시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