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우수 대부업 대출 비교 중개 서비스’ 출시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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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는 ‘우수 대부업 대출 비교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금융 취약계층의 대출 선택지를 넓혔다고 13일 밝혔다.

핀다는 대출비교플랫폼 ‘빅5’(핀다,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뱅크) 중 최초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이하 우수 대부업)’의 대출 상품을 중개한다.

우수 대부업자는 저신용자 대출 요건을 충족하는 대부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은행 차입과 대출 비교 플랫폼 입점 등 혜택을 받는다. 올해 9월 말 기준 전체 대부업체 2,810곳 중 금융감독원에 우수 대부업자로 등록된 곳은 24곳(한국금융대부협회 기준)이다.

핀다는 우수 대부업자 14곳과 제휴를 맺으며 전체 제휴사도 업계 최다인 88곳으로 늘어났다.

핀다는 이번 서비스가 기존 금융권에서 상품 승인이 모두 거절되던 저신용자들에게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출 규제로 인해 금융기관의 대출 승인율이 낮아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핀다를 통해 합법적이고 대출 선택지를 찾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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