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 화재취약가구 소화기 보급행사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회장 김용갑)는 15일 오전 7시 30분 부산시청 앞에서 화재취약 가구 대상 미니 소화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 6~7월 동안 부산에서는 3건 이상의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및 고령자가 사항하는 사고가 연이어서 발생했다.
피해 건물의 대부분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과 다가구 주택이기에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제구협의회는 화재에 취약한 55가구를 선정해 미니 소화기를 전달하고, 각 동 위원회에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김용갑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 회장(맨 오른쪽)이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는 모습.
이번 사업을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 김용갑 회장은 “화재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기증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자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의 표현”이라면서 “우리의 이 작은 정성이 화재취약 가구 이웃들에게 든든한 생명의 지킴이자 이웃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연제구를 만드는데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계속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