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정보 분석후 온비드로 점포 낙찰…‘소상공인365·온비드 수기 공모전’ 대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캠코 공모전 시상식
두 플랫폼 연계해 창업 성공한 창업자 발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소상공인365-온비드’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이미지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소상공인365-온비드’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캠코가 운영하는 ‘온비드’ 플랫폼 내에 소진공의 ‘소상공인365’ 서비스 연계를 기념해 두 플랫폼을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온비드’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의 자산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공공자산 거래 사이트다.
또 ‘소상공인 365’는 예비창업자의 창업 및 소상공인 경영 개선을 위해 민관 데이터를 활용해 상권분석, 경영 진단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0편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6편 등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은 소상공인365와 온비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창업을 진행한 ‘온비드와 소상공인365가 열어둔 두 번째 기회’가 뽑혔다.
카페창업 실패 경험이 있던 수상자가 ‘소상공인365’를 통해 유동인구 및 동종업종 현황, 매출 등의 상권정보를 분석해 입지를 선택하고, ‘온비드’를 통해 좋은 임대 조건을 가진 점포를 낙찰 받아 재도약의 희망을 갖게 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 소상공인 365 서비스 내 ‘핫플레이스 분석’ 및 ‘SNS 분석’ 기능을 활용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논알콜 생막걸리 분말’의 창업과정을 담은 수기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2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의 도약지원금을 제공하고 우수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권분석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