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방문객 하나 된 ‘서면메디컬스트레트(SMS) 축제’
지난 24~25일 SMS 일원서 성료
해외 바이어들과 MOU 11건 체결
‘제13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축제’가 지난 24~25일 의료관광 1번지로 꼽히는 SMS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모습. (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제공
부산 의료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제13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축제’가 지난 24~25일 의료관광 1번지로 꼽히는 SMS 일원에서 국내외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진구가 주최하고 (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자경의 가야금 병창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지역 의료기관과 대학들이 대거 참여해 의료체험·상담 부스는 물론 퍼스널 컬러, 피부 분석, 다도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열고 SMS만의 우수한 의료·웰리스 관광자원을 널리 알렸다.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축하 메시지와 영상이 잇따르면서 글로벌 축제로의 입지를 다졌으며, 행사에 앞서 선정된 SMS 글로벌 홍보단은 SMS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기도 했다.
외국인 환자의 유치 확대를 위한 유의미한 성과도 있었다. 14명의 해외 바이어와 6개 의료기관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진 결과 11건에 이르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들은 또 축제와 연계한 해외 바이어 팸투어를 통해 SMS의 우수한 의료·웰리스 관광 인프라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김병준 회장은 “SMS와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SMS와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