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승마지도사 합격자 114명 발표…승마교육 전문인력 양성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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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승마를 가르치고 있는 승마지도사. 한국마사회 제공 학생들에게 승마를 가르치고 있는 승마지도사.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8일 제16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확정·발표했다.

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승마지도사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가 발급하는 민간자격으로, 말 관련 기본 지식과 말 관리·기승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는 제도다.

다른 기관의 승마 관련 자격증과 차별화된 전문 승마자격 제도로, 말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력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시험에는 필기시험에 259명이 응시해 185명이 합격했으며, 실기시험과 결격심사를 거쳐 최종 114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합격률은 44%다. 이로써 2011년 1회 시험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326명의 승마지도사가 배출됐다.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센터 안의근 센터장은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제도를 통해 양질의 승마교육 전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수준 높은 승마교육 제공과 승마 인구 확산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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