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장학회, 동명대 재학생에 장학금 3000만 원 전달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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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TU장학회 정원준 회장, 동명대 이상천 총장. (왼쪽부터) TU장학회 정원준 회장, 동명대 이상천 총장.

동명대학교는 7일 TU장학회가 재학생 34명에게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교내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상천 총장과 박두진 학생처장, 정원준 TU장학회 회장 및 임원 6명, 장학생 25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TU장학회 회장 정원준, BIC대학(Busan International College) 슈레스타 비샬 학생. (왼쪽부터) TU장학회 회장 정원준, BIC대학(Busan International College) 슈레스타 비샬 학생.

특히 이번 수혜 대상자에는 부산국제대학(BIC, Busan International College) 소속 유학생 슈레스타 비샬 학생을 포함해 총 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동명대는 이를 통해 학업 지원의 영역을 국내 학생뿐 아니라 유학생까지 확장하며 ‘포용과 다양성의 교육 실천 대학’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줬다.

이상천 총장은 “우리 대학 교수님들의 숭고한 나눔과 헌신을 바탕으로 교육의 참된 가치를 구현하는 TU장학회의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 소중한 마음이 학생들의 꿈과 노력이 싹트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TU장학회(회장 정원준,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2001년에 동명대 교수들이 ‘초과시수 1학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재학생들의 학구열을 북돋우고 인재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지난 25년간 매년 재학생들에게 30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꾸준히 지급해오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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