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해수부 개청식 환영, 해양수도 발판 기대"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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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등 기능 집적돼야 온전한 완성"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8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8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시대를 환영하고 해양수산 기능을 부산에 더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해수부의 개청식을 330만 부산 시민을 대표해 크게 환영한다"며 "해수부의 모든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부산에 빨리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해양수산부의 이전은 부산이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해양수도이자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해양수산 관련 주요 기업, 국책 연구기관, 해사법원 등이 부산으로 이전하거나 신설돼 해양수산 기능이 집적될 때 해양수도 부산을 향한 해수부 이전의 의의가 온전히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과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부산 미래 비전의 실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며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 이를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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