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소식] ‘한전KDN 안전자문단’ 출범…“산재예방 대응체계 강화”外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한전KDN 안전자문단'과 관계자 단체사진. 한전KDN 제공
◆‘한전KDN 안전자문단’ 출범…“산재예방 대응체계 강화”
외부전문가 6명 위촉…민간협력 기반 안전 거버넌스 구축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소방공제회 회의실에서 ‘한전KDN 안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은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국정과제 실천과 민간협력 기반의 안전 거번넌스 구축에 부응하는 공공기관 역할 선도, 산업재해 예방·대응체계 개선을 통한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자문단' 신규 구성을 추진하고 이날 위촉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한전KDN 안전자문단은 안전 분야 학계 교수와 현장 안전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다. 자문위원들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한전KDN의 안전관리 활동에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을 비롯한 오순영 동의대 빅데이터 공학과 교수, 허성운 피씨엠글로벌 부사장, 전혜선 열린노무법인 대표 등 신규 자문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소개와 위촉패 전달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전KDN 안전자문단은 △정책 자문 △법규 대응 △실태 점검 △사고대응 등 4가지 분야의 전문 자문을 담당하게 되며, 분기별 정기 회의와 상황별 임시회의 참여를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객관적 평가 △안전관리 등급 향상 전략 수립 △법령 개정·정부 정책변화 모니터링과 대응 방안 제시 △현장 안전 위험 요인 발굴 △협력업체 안전관리 체계 점검 △사고 발생 시 조치 및 대응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등 안전 경영 제반 분야에 자문을 시행하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안전을 개인이 책임이 아닌 서로의 약속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영진의 안전 경영 의지를 객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안전자문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면서 “안전자문단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과 2개 지역 ICT 관련 마이스터고와의 업무협약에 참여한 관계자와 학생들 단체 사진. 한전KDN 제공
◆한전KDN, 지역 ICT 관련 마이스터고와 업무 협약
에너지ICT 청년 인재 육성 약속…정부 정책 실현 선도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시청각실에서 ‘에너지ICT분야 우수인재 양성 및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은 정부 국정과제인 ‘일자리·균등한 기회 분야’ 적극 이행을 선도하는 공공기관 모색과 ‘에너지ICT 및 전기자동화설비 분야의 고졸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해당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회사를 대표해 참석한 최용근 한전KDN 인사노무처장을 비롯한 최홍진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 노해두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광주지역 마이스터고 2개교는 △에너지ICT 분야 맞춤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직무 맞춤 취업 프로그램(현장실습·인턴채용 등)개발·운영 △인재양성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공동 추진한다.
마이스터고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실제 과제로 학습하고 현장실습과 인턴 등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한전KDN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취업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ICT 분야는 이론 학습에 치중하지 않는 현장 경험이 중요한 만큼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을 연결해 학생들이 재학 중 직무를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래 에너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할 지역 고졸 인재의 양성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 인재의 발굴-육성-채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동반 상생 및 디지털 ESG경영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 중소기업에 특허 4건 기술나눔
다온플레이스·포네트 등에 특허 공유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공익을 위한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위해 한전KDN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중소기업에 개방했다.
한전KDN은 지난 22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전력ICT기술원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에 기술나눔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이 다온플레이스, 포네트와 협력을 약속하는 기술나눔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와 우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함으로써 양도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은 김성철 한전KDN 전력ICT기술원장을 비롯한 박주현 다온플레이스 대표, 이진구 포네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도 기술에 대한 공유와 협약 이행에 따른 방법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전KDN은 협약에 따라 ‘전력 정보를 이용한 전력 관리 시스템’, ‘일방향 데이터 전송 시스템’ 등 총 4건에 대한 특허기술을 무상 양도하게 된다.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들은 에너지 ICT 분야의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기술이전을 넘어 공공기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에너지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활성화도 바라보고 있다.
한전KDN은 전력ICT에서 출발해 글로벌 에너지ICT로의 전환 과정에 축적한 다양한 정보통신(ICT) 관련 기술들을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의 실질적 기반 마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동반성장 가치 실현 △디지털 ESG 경영 실천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에너지산업 생태계 전반에 동반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및 판로 개척 등 실효성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이번 첫 기술나눔을 기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미활용 지식재산권의 선순환 구조 사례로서 중소기업 상생 모델의 모범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