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4년 연속 ‘농어촌 ESG실천인정기관’ 선정
(왼쪽부터)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 구완모 차장, 김태준 부장이 '농어촌 이에스지(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4년 연속 ‘농어촌 ESG실천인정기관’ 선정
농어촌 주민 태양광 설비로 소득증진 등 성과 인정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지난 22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6년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4년 연속 ‘농어촌 이에스지(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도’는 2022년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및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공동으로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대상 상생·협력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 활동과 효과성 등을 측정해 그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동서발전은 2025년 양구군 주민 태양광 지원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안정적 소득증진을 지원하고, 농어업 자녀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등 농어촌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 복지 증진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4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인증기관 선정은 동서발전이 농어촌과 함께 상생하고 지속성장하는 발자취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이라며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농어촌·농어업인의 복지와 소득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체험교육' 부문에서 '자연숲 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2025 탄소중립·환경보전 공동사업 결과보고회’
시민·학생 등 3만여 명 참여…11개 기관 협업·7개 사업 추진
한국동서발전은 23일 본사 대강당(울산 중구 소재)에서 ‘2025년도 탄소중립·환경보전 공동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환경단체 및 유관 협업기관 관계자,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의 ‘탄소중립·환경보전 공동사업’은 2020년부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해 온 지역 상생형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울산광역시청·울산시교육청 등 11개 기관과 협업해 7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울산시민과 학생 등 총 3만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공동사업은 △폐플라스틱 새활용 체험학습 △전통시장 ‘용기 내! 쓰레기 없는 장보기’캠페인 △‘울산 환경히어로 탄생’ 탄소중립 생활실천 참여잇기(챌린지)’ △언제·어디서·누구나 함께하는 울산 쓰담달리기(플로깅) △찾아가는 쪼꼬미 도시농부 체험교육 △울산 환경한마당 친환경에너지 홍보부스 운영 △자원봉사자 환경교육 및 친환경제품 나눔 등이다.
특히, 올해는 자원봉사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해 ‘전 세대·전 계층이 함께하는 참여형 친환경 문화’로 확산했다. 자원봉사자 대상 환경교육과 새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환경 비누바 28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으며,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인 ‘으쌰으쌰 줍깅대회’를 운영해 장애인 140여 명을 포함한 총 243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울산 환경히어로 탄생’실천 인증 활동은 3개월간 총 4만 8734회의 참여를 이끌어 탄소배출 약 107t(톤)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원순환 체험교육’ 부문에서 어린이집 11곳, 초등학교 6곳이 수상했으며, ‘울산 환경히어로 탄생 참여잇기(챌린지)’부문에서 탄소감축 우수 참여자 개인 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권명호 사장은 “올해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까지 참여의 문을 넓혀, 탄소중립을 ‘누구나 함께하는 일상 실천’으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환경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환경 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