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센텀 개통 참석, 국토부 대광위원장 “시민 출퇴근 여건 획기적 개선”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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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위원장은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열린 ‘만덕-센텀 혼잡도로 개선사업(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부산 내부순환도로망 완성을 축하했다. 국토부 제공 김용석 위원장은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열린 ‘만덕-센텀 혼잡도로 개선사업(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부산 내부순환도로망 완성을 축하했다. 국토부 제공

김용석 위원장은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열린 ‘만덕-센텀 혼잡도로 개선사업(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부산 내부순환도로망 완성을 축하했다.

만덕–센텀 혼잡도로 개선사업은 부산 동서축 주요 간선도로인 만덕대로와 충렬대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7860억 원(국비 898억 원 포함)이 투입된 정부의 국고보조 혼잡도로 개선사업이다.

기존 도로 밑에 총연장 9.62km, 왕복 4차로 전 차종이 이용 가능한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한 사업이다.

이번 개통으로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센텀 구간 통행시간이 기존 40분대에서 11분대로 약 30분 단축되고, 도심 간선도로 교통량 분산을 통해 운행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연간 648억 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부산 내부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마지막 연결고리로 시민의 출퇴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교통 혁신 사례”라며 “지난주 확정된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6대 광역시에 국비 1조 1758억 원을 투입하고, 특히 지방권 교통 인프라 투자를 33% 이상 대폭 확대해 부산을 비롯한 지역 교통혼잡 해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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