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가장 존경받는 기업’ 뉴에너지 부문 2년 연속 1위

송상현 기자 songs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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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뉴에너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3회째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 능력, 주주가치, 직원 가치, 고객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핵심 가치들을 평가해 산업별 1위 기업을 발표한다.

뉴에너지 부문은 글로벌 주요 이슈인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 기조에 따라 작년 조사에서 신설됐다. GS칼텍스는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하면서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뉴에너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GS칼텍스 허세홍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은 우리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며 “GS칼텍스는 앞으로도 저탄소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그동안 정유∙석유화학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바이오 연료 등 저탄소 신사업도 확대해 왔다. 우선 청정수소 공급을 위한 수소사업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지난 2023년 한국남동발전과 여수산단에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4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구매 계약을 통해 사업 부지를 확보했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 개발을 위해선 2022년 주요 기업들과의 CCS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여수산단 내 주요 기업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여수 CCUS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협력 중이다.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CR)과 물리적 재활용(MR)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 무탄소 에너지원을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사업, 바이오 연료 투자 확대도 진행 중이다.


송상현 기자 songs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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