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금곡동 익명의 기부자, 설 맞아 200만 원 상당 성품 기탁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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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화)는 지난 10일 관내 익명의 기부자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라면 50박스와 백미(10kg) 30포 등 총 200만 원 상당이다.

금곡동에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익명 기부자들의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으로 설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화 금곡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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