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국립부산과학관과 ‘지역 과학교육 활성화’ 맞손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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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에 5년간 1억 5000만 원 후원
에너지·탄소중립 등 미래 인재 양성 협력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오른쪽)과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이 20일 ‘지역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오른쪽)과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이 20일 ‘지역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은 20일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송삼종)과 지역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청소년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국립부산과학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과학문화 체험기회 확대로 지역 성장을 견인할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탄소중립 분야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대상 과학문화 확산 사업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남부발전은 향후 5년간 총 1억 5000만 원을 국립부산과학관에 후원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박영철 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함으로써 부산지역 교육여건을 향상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견인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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