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청학1동 통장협의회, ‘정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 추진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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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청학1동 통장협의회(회장 손영숙)는 지난달 2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情)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우리 민족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조리한 오곡찰밥과 삼색나물 등 대보름 음식을 준비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34세대를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손영숙 통장협의회장은 “보름달의 풍요로움이 우리 마을 곳곳에 전해져 주민 모두가 올 한 해 무사태평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청학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이 우리 이웃들에게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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