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은평점에 ‘국내 1호’ 무신사 아울렛 개장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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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유즈드, 오프라인 첫 진출…1030세대 겨냥

롯데몰 은평점에 들어선 무신사 아울렛.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몰 은평점에 들어선 무신사 아울렛.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몰 은평점에 국내 최초 무신사 아울렛 매장이 들어선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무신사 아울렛 매장은 은평점 지하 1층에 1586.8㎡(480평) 규모로 마련됐다. ‘득템의 기준을 바꾸다’를 콘셉트로 103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200여 개를 총망라했다.

무신사 아울렛에서는 입점 브랜드 전 상품에 최대 80%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는 무신사 걸즈, 무신사 영 등 연령과 취향에 따른 카테고리로 브랜드를 구분해 동선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콜디스트모먼트, 일리고 등 주요 K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푸마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까지 엄선해 소개한다.

특히 오프라인 최초로 무신사 유즈드 공간도 마련됐다. 무신사의 검수 과정을 거친 70여 개 브랜드의 중고 상품을 최저가 판매한다.

패션외에도 다양한 상품군을 더해 쇼핑 콘텐츠를 강화했다. 부티크 존에서는 보테가베네타와 같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자크뮈스, 메종 마르지엘라 등 1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엔트리 럭셔리 브랜드를 한데 모았다. 뷰티 존에서는 메디필 등의 K뷰티 브랜드를 상설 특가로 판매한다.

윤형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아울렛과 리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쇼핑 플랫폼 무신사 아울렛 오픈을 통해 합리·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젠지세대 고객 유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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