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반려동물산업디자인전공, ‘대구펫쇼’서 펫 디자인 체험 부스 운영
동명대 반려동물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지난 6~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 ‘2026 대구펫쇼’에 참가해 펫 디자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장난감과 가죽 인식표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이 직접 반려동물용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공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반려동물 작품을 전시하고 일부 제품은 현장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명대 반려동물대학 교수진을 비롯해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과 학부모들도 현장을 찾아 부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유지해, 김소연, 강민성, 김하람, 남해정, 윤예지, 이예은, 이원우, 이유나, 조민경 학생은 “기획부터 제작, 체험 운영,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반려동물 산업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펫 디자인이 반려동물 문화와 케어 확산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부스 운영을 지도한 김종기 교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 교육을 목표로 시작한 반려동물산업디자인전공이 어느덧 3년째에 맞았다”며 “펫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교육과 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