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박기조 상임이사 선임·원자력사업본부장 취임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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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출·SMR 선점…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재편”

한국전력기술 박기조 상임이사(오른쪽)는 18일 상임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같은 날 원자력사업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왼쪽은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한전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 박기조 상임이사(오른쪽)는 18일 상임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같은 날 원자력사업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왼쪽은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한전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기조 신임 상임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박기조 상임이사는 원자력사업본부장에 취임하며 이날 오후 취임식을 가졌다.

원자력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박기조 상임이사는 1992년 한국전력기술에 입사해 원자력총괄기술처 사업관리기술실장과 전략기획본부 경영전략처장, 원자력사업본부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한 원자력 분야의 전문가다.

박기조 상임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형 원전 수출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선점을 위한 미래 전략을 추진하고, 사업관리 영역 강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원자력 산업 전반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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