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 노인 인권보호 대면교육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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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이미해)는 지난 18일과 오는 5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 북구·강서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 대면교육(노인인권신호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서구·영도구·사하구·사상구 등으로 확대해 11월까지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인인권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와 종사자가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그동안은 인터넷 교육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공단은 최근 노인 학대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 중부·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전문 강사를 통한 실효성 있는 노인인권 교육을 위해 대면 교육을 강화했다.

이미해 지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모든 종사자가 노인 학대 가해자가 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지역사회에서 노인 학대 사례가 없는지 관찰하고, 신고 의무자로서의 책임을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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