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온, 국립한국해양대에 ‘5G 인프라 및 LED 전광판’ 기증
스마트 캠퍼스 고도화
류동근 총장(왼쪽)과 이루온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미래 해양 교육의 새로운 혁신 기반을 다진다.
국립한국해양대는 21일 ㈜이루온(대표이사 이영성)에서 5G 인프라 및 LED전광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5G 인프라 및 LED 전광판 현물 기증식’에는 류동근 총장과 이영성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LED 전광판은 많은 학생과 방문객이 오가는 대학본부 입구에 설치됐다. 고해상도 LED화면을 통해 학내 주요 정보와 교육 콘텐츠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각종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RISE 사업의 하나로 ㈜이루온은 캠퍼스 전역에 이음 5G 주파수 할당 및 기본 5G 인프라 장비를 기증함으로써 스마트 해양모빌리티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실습선과 해양 드론 등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해양 다계층 네트워크 고도화 등의 첨단 연구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LED 전광판 앞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이루온 이영성 대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의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해양 산업을 선도할 연구 인프라 구축에 보탬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5G 인프라 및 LED 전광판을기증해 주신 ㈜이루온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발판 삼아 학생들에게는 한 차원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해양 특화 기술 연구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루온은 국내 유일의 이동통신 장비 엔드투엔드(End-to-End) 구현 기술력을 보유한 네트워크 전문 기업으로 최근 6G를 아우르는 해양 특화 ‘다계층 네트워크(Multi-Layered Network)’ 기술을 통해 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와는 2024년 스마트 항만 분야 우수 전문인력 육성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