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 3회 연속 선정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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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2천만 원 확보

부산 북구청사 전경. 부산 북구청사 전경.

부산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 공모에 ‘낙동독서대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9월 12~13일까지 이틀간 만덕도서관(백양근린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7회 낙동독서대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운영될 전망이다.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은 기존 ‘책의 도시’로 선포되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공모 방식으로 전환됐다. 올해는 총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결과, 북구를 포함한 최종 5곳이 선정됐다.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낙동독서대전은 오는 9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양일간 만덕도서관과 인근 백양근린공원에서 지역 도서관, 서점, 독립출판사, 독서인 등 다양한 독서공동체와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우리 북구가 지역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책과 독서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 등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덕도서관과 백양근린공원은 인근에 복지관, 지역 서점, 독서활동가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동체들이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이들과 협력·연대하여 낙동독서대전이 북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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