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복지 현안 지원사업 4억 7800여 만 원 전달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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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가 ‘2026년도 복지현안 지원사업’ 전달식 및 사업수행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부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사회복지법인 큰빛 김동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22개소 담당자와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2018년 시작된 ‘복지현안 지원사업’은 긴급한 위기상황 대응과 시급한 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연 2회 공모를 통해 부산 사회복지기관의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22개 기관이 선정돼 총 4억 7800여 만 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전달식과 함께 사회복지사업 수행의 전문성 강화와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해 선정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수행 교육도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큰빛 김동환 대표이사는 “사회복지법인 큰빛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기관 내 엘리베이터가 없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고 오랜 기간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설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올해도 많은 사회복지기관들이 복지현안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신 만큼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과 지원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부자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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