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사회복지시설 에어컨 세척 지원금’ 사랑의열매에 전달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이 부산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어컨 세척 지원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7일 BNK투자증권과 사회복지시설 에어컨 세척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1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BNK투자증권 신명호 대표이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김요석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와 아동이 생활하는 복지시설 내 노후되고 오염된 에어컨의 전문 살균·세척 비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부산·서울·경남 지역 한부모복지시설과 울산 지역 특수아동 및 장애통합 어린이집에 지원되며, 총 119대의 에어컨을 전문 업체를 통해 세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어컨 냉각핀 세척을 통한 냉방 효율 향상으로 여름철 전기료 절감, 기기 수명 연장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호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영유아와 아동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의 공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라며,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요석 회장은 “복지시설 특성상 비용 부담으로 에어컨 내부까지 세척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지원으로 한부모가족과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든든한 나눔 파트너가 되어주시는 BNK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면서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세척 서비스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