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후보 ‘4인 4색’ 선거운동 마무리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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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기, 아이가 먼저다 슬로건
오인태, 경남교육 대전환 공약
권순기, 바꾸자 경남교육 기치
김준식, 교육개혁 키다리교육감

경남교육감 출마자 선고 공보물 첫 장 촬영 장면. 사진 편집기로 후보 4명의 공보물을 이어붙였다. 경남교육감 출마자 선고 공보물 첫 장 촬영 장면. 사진 편집기로 후보 4명의 공보물을 이어붙였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경남교육감 후보 4인은 각자의 색깔에 맞는 마지막 선거운동을 아낌없이 펼쳤다.

‘아이가 먼저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145개 시민단체가 지지하는 좋은교육감 송영기 후보는 오전 6시 30분 김해 진영 유세를 시작으로 진례, 창원중앙역, 봉곡·지귀시장, 창원역 등 창원 일대와 마산, 진해 등 창원 전역을 방문해 표심을 모았다. 송 후보는 창원 성산구 옛 한서병원 앞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열고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한다.

‘경남교육 대전환 딱! 맞춤 교육감’을 내세운 현장교육 전문가 오인태 후보는 진주와 창원을 오가는 유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오전 7시 진주 개양오거리 출근 인사를 한 뒤 진주서부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창원으로 이동한 오 후보는 소답시장과 반송시장에서 도민들과 만난 뒤 명곡로터리 퇴근 인사와 명곡 먹자골목 집중 유세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경남교육 체인지(體·人·智) 바꾸자 경남교육’을 내세운 보수·중도 경남교육감 후보단일화연대 단일후보인 권순기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교육을 표방하며 창원 홈플러스 사거리, 밀양시장, 창녕 남지시장, 김해 외동시장, 창원 소답·가음정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권 후보는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마무리 유세를 한다.

‘키다리 아저씨’로 37년 6개월의 현장 교육 전문가임을 내세운 김준식 후보는 서부 경남 공략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지막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김 후보는 오전 7시 진주와 사천 지역 주요 국도 일대 출근길 인사에 나선 뒤 18개 시군 김준식 후보 지역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투표를 독려한다. 김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표심에 호소한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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