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SMART 씨앗봉사단’ 1기 수료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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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을 체험하며 생명 존중과 환경보호 가치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 ‘스마트(SMART) 씨앗봉사단’ 1기 교육생이 지난달 30일 수료했다.

스마트 씨앗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운영하는 도시농업 체험·봉사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식물을 직접 재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에 나눌 목적으로 마련됐다.

수료생 22명은 지난 3개월간 직접 재배한 상추와 버섯을 수확해 나눔 꾸러미를 제작, 50세트를 대한적십자사와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씨앗봉사단 1기 안성준 학생은 “직접 씨앗을 심고 수확까지 해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며 “환경보호를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수확물을 나누는 봉사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오는 15일까지 ‘SMART 씨앗봉사단’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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