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 투표용지 부족…'대기·항의' 유권자 오후 6시 넘어 투표 종료

류선지 부산닷컴 기자 s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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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투표마감 시간 이후에도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투표마감 시간 이후에도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유권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일대 투표소에서도 투표용지가 부족해 일부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3일 인천시 연수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잠시 대기해야 했다.

당시 투표관리관 등이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 같다"라며 미리 상황을 알려 오후 5시 30분께 투표소에 투표용지가 도착했다.

이 과정에서 유권자들이 10분가량 대기하며 항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수구 동춘1동 한 투표소에서도 20∼30명분의 투표용지가 부족해 선관위에서 투표용지를 추가로 이송했다. 이에 기다리던 유권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류선지 부산닷컴 기자 s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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