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동문 모임 ‘표범의 질주’, 전국태권도대회 입상 쾌거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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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균 동문 품새 개인전 3위

‘제23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참가 모습. (동아대 제공) ‘제23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참가 모습.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태권도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동문 모임 ‘표범의 질주’ 회원들이 ‘제23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뜻깊은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표범의 질주’는 대학 졸업 뒤 각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 열정을 이어가기 위해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훈련 모임이다.

이들 중 19학번 졸업생 김동균 동문이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지난달 16일부터 17일(2부 생활체육대회), 21일부터 25일(1부 승인대회)에 걸쳐 열린 대회에 출전, 1부 승인대회 품새 개인전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3위라는 값진 성적을 올렸다.

입상자인 김동균 동문은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동아대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며 시합에 출전, 행복했다”며 “일반부 동문 모두가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덕분에 더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 늘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과 조언을 해주시는 이상호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전성민 동문은 “졸업 후에도 모교인 동아대학교 이름으로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직장생활과 시합 준비를 병행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함께 땀 흘린 동문들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동아대 태권도의 자부심과 명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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