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삼성·엘리스그룹 2조대 ‘AI 고속도로’ 참여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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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해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해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약 2조 800억 원 규모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구축·운영지원 사업’ 참여 기업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엘리스그룹을 선정했다. ‘첨단 GPU 확보·구축·운영지원 사업’은 인공지능(AI) 생태계 활성화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AI 고속도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과기부는 선정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 3곳과 협력해 첨단 GPU 총 9704장을 확보·구축하고 민간과 공공의 AI 혁신 수요를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베라루빈 1008장과 B300 3112장, 삼성SDS는 베라루빈 1008장과 B300 2016장, 엘리스그룹은 B300 2560장을 각각 확보·구축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달 중 GPU 구매 발주 등을 추진해 입고·구축이 완료된 사업자부터 연내 B300 서비스를 순차 개시할 예정이다. 베라루빈은 출시 일정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 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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