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 3분기 중 6000억 원 규모

이대성 기자 nmak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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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3분기 중 6000억 원 규모로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민참여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에서 “국민 수요에 부응하고 생산적 금융을 통한 경제 대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2차 펀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한 1차 펀드는 5일 만에 완판됐다. 재정은 1차와 동일하게 1200억 원이 후순위로 출자된다. 직접투자 부문 예산 1500억 원 중 400억 원, 인프라투융자 부문 예산 4000억 원 중 800억 원을 활용한다.

재정모펀드 운용사와 공모펀드 운용사는 1차와 동일하게 유지하되,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하는 자펀드 운용사는 신규로 선정한다.

서민 물량 배정, 온라인 판매 비중 등 판매 관련 사항은 1차 펀드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은행·증권사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용사 책임성을 강화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방안도 논의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참여 운용사의 수익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대성 기자 nmak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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