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소식] ‘노사관계 우수기업’ 6년 연속 인증 획득 外
한국남부발전 CI.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노사관계 우수기업’ 6년 연속 인증 획득
전 분야 90점 이상 획득…공공기관 최고 수준 노사문화 입증
한국남부발전이 상생·협력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유지해오며‘노사관계 우수기업’ 6년 연속 인증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남부발전은 협력, 신뢰, 소통, 참여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6년도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성공적으로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남부발전은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인증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형성한 기관을 공인하는 제도다. 노사관계 리더십과 성숙도,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이 입증된 기업에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남부발전은 협력, 신뢰, 소통, 참여 등 전 지표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총점 92.53점으로 대한민국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노사문화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노사가 서로를 회사의 발전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깊이 인식하고, 굳건한 신뢰를 구축해 온 결과다. 노사 간 신의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협의에 임하고 소모적인 갈등을 지양하며 성숙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남부발전은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소수직군의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시행하는 등 상시 소통에 적극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파악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제도를 선제적으로 신설해 운영 중이다.
김기홍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대립을 넘어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직원이 행복한 KOSPO 구현’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기에 가능했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사 통합 등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성공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석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장(가운데), 서귀포 시니어클럽 관장(왼쪽), 화순리 마을회 이장이 3자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제주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3자 업무협약
한국남부발전이 제주 지역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복지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간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남제주빛드림본부가 13일 서귀포 시니어클럽, 안덕면 화순리마을회와 함께 ‘지역 기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민·공 협력 모델의 모범 사례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친환경·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프로그램 협력 △지역경제 기여 및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노인 일자리 확대 및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는 경제적 활동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마을 플로깅 및 분리배출 캠페인 등 구체적인 환경정화 활동 추진으로 실질적인 ESG 가치를 실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석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역 현장에서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복지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상생 모델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