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제20회 부산자활한마당’에 참여하였다. 자활한마당은 부산시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의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13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의욕과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자활센터 간 정보 공유와 연대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왔다.

행사는 △개회식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 공무원에 대한 시상 △격려사 및 축사 △초청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 자활사업이란 저소득층에게 기능 습득과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산시에는 광역자활센터 1개소와 지역자활센터 1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외식업종에 종사하는 자활근로자들에게 무료 경영진단과 경영 컨설팅으로 한 부산디지털대학교 외식산업경영학과 박기오학과장은 “이번 자활한마당을 통하여 외식업종에 종사하는 자활근로자들이 컨설팅과 경영진단을 통하여 새로운 힘을 얻고 자활의지를 살펴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간 공동체 의식을 조성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노력할것”이라며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부울경지역의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매년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도 15개 학과의 1,000여명의 신(편)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051-320-1919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