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 '제2회 지산학 공유 워크숍 및 산학협력협의회'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3.0 사업단은 지난 8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제2회 지산학공유 워크숍 및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진구청, 부산테크노파크, 한국관광공사, 부산여자대학교 LINC3.0 사업 참여 학과장 및 LINC3.0 협약 산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RISE 체계 전환 시대에 맞아 지산학이 함께 모여 한해 사업의 성과 공유와 더 나은 2024년에 대한 발전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주요 발표로는 2023학년도 부산여자대학교 직업교육 인력양성 실적 및 성과△B.Startup x Pet프로그램△지산학 관광두레 협업사업을 통한 영도 로컬 관광 활성화 방안△2023년 부산광역시 RISE 추진방향과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부산여자대학교 총장 정영우는 “RISE 체계에 발맞춰 지자체 발전전략과 연계하여, 지자체-산업체-대학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산학협력의 발전적 추진을 목적으로, 지자체는 특화 산업 분야의 체계적 추진을, 기업은 기업가치 창출을, 대학은 특화 분야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