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워크샵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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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2023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워크샵’을 21일 오전 10시 교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 혁신지원 사업팀과 부산보건대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워크샵에서 정학영 총장은 “교육부 지원으로 진행된 혁신지원사업의 우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업팀원과 전 교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함께 진행되고 있는 LINC사업과 HiVE사업 등과 더불어 부산보건대는 서부산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대학 교육의 혁신에도 앞서가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지역에서 필요하는 인재양성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원들을 위한 워크샵에서 울산과학대 송경영 혁신사업단장의 발표로 국내 대학들의 혁신지원사업 우수 사례발표 소개와 함께 부산보건대 전 학과의 1년간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성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마련되었다. 워크샵을 기획한 허제은 혁신사업 단장(간호학과 교수)은 “혁신지원사업의 핵심지표는 물론이고 자율지표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우수한 사업성과를 만들었다. 특히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로 공시 취업률 74.7%를 달성하면서 부산보건대는 입학이 곧 취업이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개강과 함께 보다 빈틈없는 사업진행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산보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특성화사업(ICK)과 함깨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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