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벡스코, 입주업체 대상 ‘ESG-CS 교육 시행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16일 벡스코 부대시설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벡스코 특화 ESG-CS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와 CS 교육 관련하여 입주업체의 인적 자원 개발 부담을 완화하고자 시행되었다. ESG 교육으로는 벡스코의 ESG 경영 비전 및 중점과제와 더불어 2024 실행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을 밝히고, 입주업체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청취하며 함께 의견을 나누는 등 토론식으로 이루어졌다. CS 교육은 해당 분야 전문가 초빙으로 민원처리 프로세스, 비즈니스 매너, 접점별 서비스 점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위주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교육 참석자 전원이 ‘탄소중립 및 일회용품 저감 실천 서약서’ 서명에 참여하여 일회용품 사용자제, 친환경·녹색 제품 구매 활성화 추진, 에너지 사용 절감 등을 약속했다. 벡스코는 입주업체 구성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관련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있어, 수요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BEXCO ESG 경영 비전을 달성하는 데에는 입주업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 며 “앞으로 ESG 경영체계 구축 및 실행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7 [10:50]
-
제10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부산 벡스코에서 9월 개최
안전 분야 주요정부기관과 전문기업이 참가하여 안전 관련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10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부산테크노파크, KOTRA가 공동주관한다. 전시회, 기술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되어 안팎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먼저 전시회는 안전 관련 다양한 부문을 총망라하며 방재·화재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공공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소방청과 경찰청의 담당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현직에 종사하는 소방관, 경찰관, 보안 관계자, 안전 전문 관계자들이 대거 전시장에 방문해 참가업체의 최신 기술 제품을 접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해외 특별관에는 해외 유명 안전 관련 업체, 유명협회 등이 참가하여 한국의 업체들과 상담 및 MOU 등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ICT 기술 융합 특별관에는 재난 안전 분야의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이 전시되며, 재난 안전 특별관에서는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을 사전에 감지,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제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기술컨퍼런스는 행정안전부가 해외 유수 바이어 100여명을 직접 초빙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과 약 40여 개의 각종 안전산업관련 기술 컨퍼런스를 기획하여 업계의 관심이 높다.
또한 바이어 상담회에서는 해외 100여개의 지사를 보유한 코트라가 엄선한 바이어 100여명이 참가업체와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공동구매상담회’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직접 참가하여 관련 업체들과 전시장에서 활발한 상담을 가질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부산광역시의 ‘국제안전도시 제3차 공인선포식’,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시상식’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안전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신규 개최되는 ‘해양도시 부산 수중드론대회’,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고 있다.
전시회 사무국은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들은 안전산업박람회 홈페이지 www.k-safetyexpo2024.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거나 전시회 공식메일인 ksafe2024@bexco.co.kr로 연락하면 된다. 4월말까지 조기신청을 하는 업체는 1부스당 50만원할인의 대폭적인 혜택도 있다.
2024-03-25 [11:27]
-
2024 드론쇼코리아의 무한한 확장,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드론전문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발돋움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고, 벡스코(총괄),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한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4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24)’가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10개국, 228개사, 881부스 규모로 개최되었고, 3만 명이 넘는 국내외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8회째 개최되는 드론쇼코리아는 개최 첫해인 2016년 대비 참가업체가 약 4배 가까이 확대되었을 뿐더러, 최신 기술교류를 바탕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질적인 성장세도 매우 뚜렷이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기술발전이 이루어지면서 국방, 치안, 국토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이 이루어지며 드론의 효용가치를 제시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 최초 공개 전시품이 대거 출품되어, 드론분야 최신기술 공개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KAI는 차기군단무인기 블록2를 최초 공개했고, GS건설은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 디자인을 건설업계 최초로 공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 수직이착륙기를, LIG넥스원은 소형 드론용 데이터링크 기술을,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전기추진 수직이착륙 무인기 VVS-50 기체를, LG유플러스는 UAM 실증데이터를, ㈜숨비는 총 4종(S-CAV2 전투형 드론, S-CAV1 군수품 수송용 드론, V-160A 조명방송용 드론, VT-270 수직이착륙형 조류퇴치드론)의 드론을, 니어스랩은 드론무력화 기술·드론 스테이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다양한 드론기술을 중심으로 기업 간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집계된 상담추정건수만 해도 2,300건이 넘고, 계약추정 건수는 430건이 넘어섰다. (3월 8일, 15시까지의 응답 기준수치).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무인기엔진 전문업체인 SKYPOWER와 구매대행 관련 계약을 성사시켰고, 파블로항공은 씨티엔에스와 배터리 공급 업무협약을, 에스오에스랩과는 드론·UAM 분야 기술협력을 논의 하는 등 다수의 업무협약(MOU)을 현장에서 체결했고, PNU드론은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인도네시아 섬 지역 관리 및 배송용 드론 구매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드론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주)아이지아이에스는 미국 드론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Flybas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숨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도심항공모빌리티(PAV 및 UAM 등)를 위한 공중 이동체용 장거리 고속 이동백홀 통신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대한드론농구협회는 11개 기업 및 기관과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드론쇼코리아 참여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프로그램인 DSH(드론쇼코리아 솔루션 허브)를 통한 기업들의 지원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투자유치 60건, 판로개척 12건, 지재권전략 7건, 유관기관협력 9건, 탄소중립대응1건 등 총 82건의 비즈니스 컨설팅이 현장에서 진행되었고, 관련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드론의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행사 주제에 맞춘 컨퍼런스에는 12개국, 1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첫날 기조연설인 드론작전사령부의 군사용 드론 전력 발전 방향 및 정부정책 세션과 2일차에 진행된 평화(국방) 세션은 전 좌석을 채우며 참관객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독일 등 해외 드론 선두 기업들의 발표 후에는 상용화를 위한 기술 진척 정도 등 전문적인 질문들이 이어져 드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올해로 8회를 맞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국내외 많은 관련 전문가들이 찾아주셨고, 국내외 관련기업들이 앞 다투어 최신기술을 발표하는 등 여러 다양한 성과들로 전시회가 막을 내렸다. 드론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군을 아우르는 전략으로 규모를 확대하고, 더불어 참가사들의 성과창출을 위한 유력 바이어 유치 등 전시회 내실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4-03-12 [10:33]
-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 벡스코의 대형 스포츠 행사 유치 가능성 열다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최근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파리 올림픽 티켓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47개국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열흘에 걸친 대회 기간동안 입장권 판매 금액은 12억 원을 돌파하고, 누적 관중은 3만 명에 달하는 등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벡스코는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메가 스포츠 대회의 부산 유치는 물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벡스코는 전문 경기장이 아닌 전시컨벤션센터를 최적의 경기 및 행사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2023년부터 시작된 시설 개선 및 점검 사업에는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조명을 약 1,300개의 LED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하였고, 다양한 보강공사 등을 실시하여 총 17건의 시설 개선을 실시하였다. 대규모 관중을 안전하게 수용하기 위해 소화기 배치, 비상대피로 개선 등의 조치로 대회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였다. 벡스코 현장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현장 점검팀 운영 및 해운대소방서와의 합동 점검이 이루어져, 안전한 대회 운영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와 시설 개선 노력은 벡스코가 전시컨벤션센터를 넘어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의 장으로서 충분히 가능함을 입증하였다.
행사 운영 노하우 측면에서 벡스코의 전문성도 돋보였다. 마케팅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태스크포스(T/F) 구성, 상황실 운영, 주말 및 야간 근무 체제 등을 통해, 상시적으로 시설 점검을 진행하고 문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였다. 기존 전시장을 경기장으로 조성하는 과정에서부터 관중과의 동선 분리, 안정적인 전기·통신 환경 조성 등에 있어 벡스코는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며 조직위와 긴밀히 협력하였다. 더욱이, 조직위 담당자와 벡스코 T/F 담당자 간의 1:1 매칭을 통한 소통 체계 구축은 실시간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하여, 대회가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대회 운영에 있어서 여러 변수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벡스코의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벡스코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제적인 행사 및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컨설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치 과정에서도 벡스코와 부산시의 체계적인 노력이 돋보였다. 당초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벡스코와 부산시는 굴하지 않고 대회 재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과정에서 벡스코와 부산시는 국제탁구연맹(ITTF)과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산의 준비 상황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부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 환경과 우수한 관광 인프라, 그리고 벡스코가 가진 행사 운영 능력을 강조하며, ITTF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부산에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벡스코 인근 백화점의 매출이 대폭 상승하였고, 주변 호텔의 입실률은 90%를 넘어서는 등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부산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더욱이, 비교적 비수기인 겨울에도 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부산이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부산이 겨울철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관광 명소이자 흥행 가능성을 충분히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벡스코의 이러한 노력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부산을 방문한 국내외 선수단 및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부산의 국제적인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를 유치하고 개발하여 부산이 국제적인 행사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4-03-07 [11:48]
-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4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24)’가 오는 3월 6일(수)부터 3월 8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드론쇼코리아’는 10개국, 228개사 881부스, 22,090㎡의 규모의 전시회와 6개국 44명이 연사 및 좌장으로 참여하는 컨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드론쇼코리아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주제로 드론산업의 확장성 및 효용성에 주목하여, 드론으로 구현될 산업간 융복합 사례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이 우리일상에 적용될 다양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국방부는 국방혁신 4.0의 핵심인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중심의 정예 선진 강군 주제 하에, 육군은 AI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구현을 위한 Army TIGER 전력 및 드론봇장비, 해군은 미래 해양전을 대비한 AI 기반 해양 유무인복합전투체계, 공군은 미래 전영역 우세 달성을 위한 공중무인체계의 비전과 능력을 선보이며, 방위사업청은 드론 관련 예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경찰대학 국제대테러연구센터와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치안드론공동관에서는 치안드론의 활용 및 안티드론의 기술과 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양산에 착수한 중고도무인기를 필두로 유무인복합체계, 신개념 미래형 무인기, AI 기반 군집드론 등을 선보이는 대한항공, 에어택시 PAV 2세대 기체와 민•군 수송 및 공격용 유상하중 100kg급 ‘CAV(Cargo Air Vehicle)’를 국내 최초 공개하는 ㈜숨비, 자율군집제어와 첨단 관제기술 및 4개 사업분야, 8종의 드론기체를 선보이며 드론 통합서비스의 혁신성을 강조할 파블로항공, 친환경 고효율의 모바일 수소연료전지를 개발, 다양한 모빌리티에 공급하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유인기에서 무인기, 유무인복합체계까지 차세대전투체계와 미래모빌리티를 선도하는 KAI, "Connect U" 테마와 함께 신규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최초 공개하는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다목적 전투드론, 탄약투하드론, 초소형 지능형 드론, 40미리 자폭드론 등 고위력 고효율의 군사용 드론을 전시하는 ㈜풍산, AI 기반 군집비행 제어 기술 및 드론에듀테크와 드론라이트쇼 전문기업 다온아이앤씨, 8개 글로벌 기업과 공동으로 부스를 꾸리는 산업용 드론 전문기업 ㈜엠지아이티, 네스앤텍, 유콘시스템, 한컴인스페이스 등 무인기(드론)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LIG넥스원은 대드론 통합체계와 드론용 데이터링크 및 통제 기술, 민군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송드론 등을 전시하고, SK텔레콤은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 기기제어, AI분석까지 가능한 통합 영상관제 솔루션(T live caster)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B-UAM 추진 경과 및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컨소시엄사인 LG U+, GS건설과 공동관을 구성하여, 교통관제 및 버티포트 등을 소개하고,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드론기업들의 드론 제작·활용 기술을 토대로 드론 인프라·활용관을 구성하여 국내 드론산업의 육성 성과와 상용화 사례를 제시한다.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드론 공간정보 기술(Drone Spatial Information Tech : DSIT)" 18개 전문기업과 함께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관을 마련하고, 공공측량 신기술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 외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국내 무인기 연구개발 핵심 기관들도 전시관을 조성한다.
또한 올해 해외기업의 참여가 확대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9개국 (중국, 체코, 미국, 대만,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홍콩, 핀란드), 34개사가 참여하는 해외기업공동관에는 실내점검용 소형 드론 서비스를 선보이는 Liberaware(일본), 무인비행기와 무인지상차량에 소량, 경량 및 고성능 센서를 선보이는 LightWare LiDAR(미국), 자율주행 네비게이션 및 고품질 비디오 전송기술을 선보이는 K-Best(대만), 도심항공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는 Semai Aviation(튀르키예), World UAV Federation 외 10개 중국기업, 체코투자청 주관으로 5개 기업이 직접 부스로 참가한다. 또한, Terrasolid(핀란드), DroneDeploy(미국), Autel Robotics(중국) 등 해외 업체들도 국내협력사와 공동으로 부스를 꾸리며, 이외에도 주한 해외대사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도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더불어 탄소중립·뉴스페이스 특별관의 대한항공은 친환경 우주개발을 위한 메탄 액체연료 엔진과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사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탄소감축 및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ESG 경영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며, 최초로 민간 주도 실용위성을 개발 중 인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모형을 전시하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나라스페이스, 텔레픽스는 지자체 최초개발 12U급 해양데이터 수집 초소형 위성 부산샛(BusanSat) 및 기업홍보관을 구성하여 부산의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인재양성관에서는 한국항공대 등 드론 및 항공우주 관련 대학과 교육기관이 참여하고, 3월 8일(금)에는 대한항공, 파블로항공, PNU드론,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참여하는 잡(JOB)콘서트가 열려 기업의 채용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분야 선후배들의 만남을 주선할 예정이다.
3월 6일(수)~7일(목), 2일 간 진행되는 컨퍼런스의 1일차 기조연설은 독일 드론마켓조사 전문매체인 Drone Industry Insights의 공동설립자인 Hendrik Boedecker가 전 세계 상업용 드론시장의 가치와 전망 및 한국 드론산업 현황과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드론작전사령부의 드론의 군사적 효용성과 드론전력의 군사적 운용 및 각 군별 드론전력 발전방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1일차 오후 ‘드론 x 정부정책’ 세션에서는, “국토교통부 드론 레저산업 육성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국방과학연구소, 경찰대학교, 소방청에서 기관별 드론 활용 및 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AAM x Global’ 세션에서는 중국, 독일, 한국 등 글로벌 AAM(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 리딩 기업들을 초청하여 기업별 주력 개발 상품의 기술 및 상용화를 위한 비즈니스 계획, 한국형 버티포트 컨셉디자인, UAM(도심항공교통)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2일차인 7일에는 컨퍼런스를 2개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트랙#1에서는 ▲드론 X 핵심기술[드론 안전운항의 새로운 지평 UAAN(무인기통신네트워크) 등] ▲드론 X 공간정보/활용 [세계 최소형 점검 드론 IBIS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드론 X 평화(국방)[MENA 지역 테러에 사용된 드론 분석과 시사점 등]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트랙#2에서는 ▲드론 X 지역특화[스위스 혁신과 드론산업 등] ▲드론 X 친환경 X 뉴스페이스[재사용 무인 우주비행기 기술 개발 현황 등] ▲드론 X 글로벌[DJI 산업용 드론 사례 연구 등]이 진행된다.
한편, 드론의 대국민 수용성 확대를 위한 드론엔터존(팝드론체험, 드론레이싱 VR체험, 드론축구 e-스포츠, 스피드드론경기) 및 ‘AI드론챌린지’, ‘드론농구’ 시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3월 6일(수) 저녁(19시, 10분 내외)에는 '드론산업의 비상: 대지를 휩쓰는 새바람'이라는 주제로 500대 불꽃드론쇼가 벡스코 야외상공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은 벡스코 야외전시장 지정장소(국기게양대 인근)에서 가능하다.
*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변경 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한 일정 사전확인필수
부산시 관계자는 “드론쇼코리아는 드론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군을 포괄하고 연결하는 드론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민·관·군·산·학·연이 상호 협력하여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는데 크게 기여해왔고, 매년 국내외 많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최고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개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4-03-05 [10:48]
-
벡스코, 노사공동 설맞이 선물키트 배달 사회공헌 시행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2월 7일 반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설맞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노사공동 사랑의 선물배달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지역취약가구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벡스코와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독거노인 및 지역취약가구 156가정을 대상으로 선물키트를 전달하였으며,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벡스코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설 안부 인사, 선물키트 배달, 새해 덕담 뽑기 이벤트 등의 활동을 실천하였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2-08 [10:28]
-
벡스코, 2024년 경영 목표는 “지역 마이스 산업 성장 견인”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2023년 역대급 경영 성과를 이루어내며 부산의 관광MICE [국제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 및 이벤트(Exhibition&Event 이하 마이스]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벡스코는 2024년 경영 목표를 ‘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마이스 산업 성장 견인’으로 제시하며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올해 목표 실현을 위한 3대 핵심과제로서 ① 전시사업 성과 창출, ② 벡스코 특화 ESG 경영체계 구축, ③ 제3전시장 개관 대비를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벡스코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증가하는 마이스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2023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해 1,055건의 행사를 개최하며 상승세를 유지하였고, 전시장 가동률도 60%를 초과하는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가동률 59%를 뛰어넘으며 마이스 업계에서는 이미 포화상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벡스코는 친환경 전시컨벤션센터로서 ‘2023년 에너지 산업발전 및 효율 향상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기후 및 환경 분야 전시회 개최를 통해 탄소중립 등 에너지 이슈 관련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노후 공조계통 자동제어시설 교체 및 스마트 조명 교체 등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성과를 이뤄낸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산시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ESG 선도기관으로서 2023 부산자원봉사자대회 부산광역시장 표창 등 ESG 분야에서 8건의 수상 및 인증을 받아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이끌었다.
올해 벡스코는 전시사업 성과 창출을 통해 지역 전략 산업 지원과 부산 마이스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올해 6월에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하고 친환경 미래자동차 뿐만 아니라 최신 이동수단 전반으로 전시 주제를 확대한다. 부산모빌리티쇼 개최 기간 동안에는 코리아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AUTOMANUFAC BUSAN, 자동차 이동체 소재부품장비 및 용품서비스전)과 부산로봇엑스포가 함께 열려, 다양한 이동수단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부산 지역 문화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전시회를 지속 개발하여 부산시 추진사업들을 지원하고,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전시사업의 국제화와 대형화를 강화해갈 계획이다. 올해 9월 지난해 최초 개최 이후 2회를 맞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커피도시 부산’으로서 도시 브랜딩을 강화할 국제적 커피 전시회인 ‘2024 월드오브커피 아시아(WOC Asia)’와 세계 최고 바리스타 대회인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이 한국 최초로 5월 벡스코에서 개최되어 지역 경제에 다양한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벡스코만의 특화된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MICE 업계에서 ESG를 선도하는 전시컨벤션센터로서 역할을 확립한다.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MICE를 통해 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벡스코는 전시컨벤션센터와 행사 주최사를 위한 각각의 ESG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ESG 자문위원회 도입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체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부산 마이스 산업의 미래 경쟁력이 될 ‘제3전시장 건립’ 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제3전시장 확충과 함께 노후화된 기존 시설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원활한 공간 운영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제3전시장 개관을 대비하여 전관 규모의 개관 전시회 준비 및 가동률 제고를 위한 사전 마케팅에도 나선다. 제3전시장이 개관되면 더 많은 전시면적이 확보되어 세계적인 대형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국내외 행사 주최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 투자를 해나갈 계획이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벡스코와 지역 마이스 업계가 함께 질적 성장을 이루고 지역사회 전체가 마이스 산업의 파급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벡스코가 주도적 역할을 더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5 [13:38]
-
벡스코, 지역협력 ‘새싹 키움 방문학습지’ 사업지원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1월 30일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에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우2동행정복지센터, 벡스코, ㈜대교 부산센텀 교육국 협력으로 진행되는 ‘새싹키움 방문 학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벡스코가 실천해온 이번 지원 사업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하기 힘든 우2동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문 학습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벡스코는 2005년부터 지역 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배움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후원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4-01-31 [10:15]
-
‘2024 드론쇼코리아’ 부산 벡스코서 3월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4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24)’가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드론쇼코리아는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한다. 2024 드론쇼코리아는 190여개 800부스 규모로 국내·외 유수 기관과 기업이 이미 참가를 확정지어, 지난 전시회보다 규모가 30% 가량 대폭 확대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드론쇼코리아는 드론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군을 포괄하고 연결하는 드론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민·관·군·산·학·연이 상호 협력하여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주목해볼 점은, 해외기업의 참가가 7개국 28개사로 증가함에 따라 해외 공동관이 마련되고, 해외 바이어들의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드론기업들의 해외진출 기회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국방/공간정보/AI 등의 주요 연관주제 이외에도, 탄소중립·뉴스페이스(New Space, 민간 주도 우주개발)·신소재복합재관, 치안드론공동관, 글로벌인재양성관 등 새로운 주제관들이 구성되어 드론의 무한한 확장을 체감할 수 있다.
탄소중립·뉴스페이스 공동관에서는 미래 산업의 바탕인 탄소중립과 더불어 우주 산업의 핵심이 될 ‘뉴스페이스’를 주제로 한 전시가 이루어진다. 치안드론 공동관에서는 분쟁지역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공격용 드론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대테러/치안/보안/안티 드론(드론 무력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드론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글로벌인재양성관에서는 드론/항공우주/도심항공교통(UAM ; Urban Air Mobility)/공간정보 등 관련 대학과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전시회 3일차에는 취업 설명회를 통해 인재, 교육기관, 기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3월 6일, 7일 양일간 열리는 드론쇼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드론 관련 범부처 정책’, ‘드론배송’, ‘드론핵심기술’ ‘국내·외 드론 특성화 도시’,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 Advanced Air Mobility)’, ‘친환경 항공(탄소중립/뉴스페이스)’, ‘국방’ 등 다채로운 주제로 최신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컨퍼런스는 1월 29일부터 조기할인 등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라이트쇼와 유익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드론쇼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22 [10:29]
-
벡스코, 2024년 직원 자녀 초청행사 개최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와 벡스코노동조합(위원장 정병문)은 창립 이래 최초로 노사 공동 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17일에 진행했다.
이번 자녀초청행사는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구성원 간 일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들에게 명예 사원증 증정,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가족들에게 벡스코를 소개하고 전시장, 회의실, 오디토리움 등 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들이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의 자녀는 “그동안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 조금 더 알게 되었고, 벡스코에서 일하는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벡스코는 가족친화우수기업, 일생활균형우수기업으로 수상하는 등 가족친화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행복이 회사발전에 필수 동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여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8 [10:22]
-
벡스코,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2023년 경영혁신 BP(Best Practice,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기관 효율화로 대표되는 경영혁신의 5개 주제의 사내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여 전사적인 혁신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부서에서 제출된 우수사례를 심사하여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컨벤션마케팅실의 ‘회의장 디지털 트윈 구축’ 사례가 차지했다. 디지털혁신이 강화되는 정부정책에 맞추어 벡스코 주변 및 시설투어 VR과 회의장내 배치 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라이브미팅 시스템 구축을 통해 마케팅활성화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벡스코 ESG경영 실천의 해’, ‘전자계약시스템 개발’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매년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에 앞장서 행동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3 [10:46]
-
벡스코, ‘2023 부산자원봉사자대회’ 자원봉사활동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12월 19일 2023 부산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단체,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했다.
특히 벡스코는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개최(공동주관), 반려해변 사회공헌, 사랑의 빵나눔 등 매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공헌 및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해 오고 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