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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지역관광특성화고교에 ‘MICE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14일 지역 MICE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관광특성화고교인 부산관광고등학교와 해운대관광고등학교에 총 400만 원의 ‘벡스코 MICE 인재육성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장학 사업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지역 MICE산업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매년 부산지역 관광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벡스코 소개 및 전시장 시설투어 등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MICE 산업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미래 진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벡스코는 주관전시회와 연계한 특화 일자리박람회, 채용설명회 개최, 지역사회와 연계한 MICE 인재양성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MICE 인재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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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일본 MICE업계와 협력 강화… 한일 전시컨벤션 교류 본격화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6일 일본MICE협회(Japan Convention Management Association, 이하 JCMA) 대표단이 벡스코를 방문해 한일 MICE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일본의 대표 전시컨벤션기관인 파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 오사카국제컨벤션센터(Osak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등 일본MICE협회(JCMA) 소속 주요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시장 운영과 국제행사 유치, 인적 교류 및 공동 전시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협의했다. 대표단은 벡스코의 전시컨벤션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운영관리 현황 등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성된 양국 간 협력 분위기 속에서 추진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벡스코와 파시피코 요코하마는 지난 5월에 업무협약(MOU)을 갱신하며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고, 지난 9월 파시피코 요코하마 대표단이 벡스코를 방문하는 등 실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어 11월부터는 상호 직원 파견 등 인적 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벡스코는 일본과의 협력을 비롯해 태국의 NCC(National Convention Center), 베트남의 SECC 및 BECAMEX, 싱가포르의 Uninet Exhibition 등 아시아 주요 전시컨벤션센터 및 전시 기획사와 교류를 확대하며 부산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MICE 허브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일본MICE협회 대표단의 방문은 최근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협력 분위기 속에서 양국 전시컨벤션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파시피코 요코하마, 오사카국제컨벤션센터 등 일본 주요 센터와의 교류를 지속하여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이 아시아 전시컨벤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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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신임 대표이사 사장 공모
㈜벡스코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다.
사장의 임기는 2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으며, 보수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한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응모자 가운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배수를 주주총회에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사장의 자격 및 직무수행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벡스코·부산시·코트라 홈페이지와 지방 공공기관 채용 사이트인 ‘클린아이 잡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2025-11-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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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마이스 부문 대상 수상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가 지난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마이스(MIC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분야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활용도, 소통 역량,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벡스코는 전시컨벤션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전략과 참여형 SN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특히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전시 현장 소식은 물론 부산의 관광 명소와 지역 MICE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2024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벡스코의 디지털 소통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벡스코는 이를 계기로 SNS를 중심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오프라인 행사를 넘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시민과 참가자, 그리고 글로벌 팔로워와 끊임없이 소통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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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日 파시피코 요코하마와 손잡고 글로벌 전시컨벤션 네트워크 확대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가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아시아 전시컨벤션 시장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벡스코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의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파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와의 업무협약(MOU)을 갱신하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파시피코 요코하마 하야시 타쿠미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표단이 벡스코를 방문해 전시장 운영, 고객 서비스, 국제행사 유치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교류는 실무 중심의 경험을 나누는 학습의 장이 되었으며, 양 기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서 양 센터는 지난 5월 8일 요코하마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상호 홍보 △운영 노하우 공유 △MICE 행사 상호 참여 △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 교환 등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는 상호 인력을 파견해 행사장 운영 노하우, 공동 홍보 및 전시기획 등 실질적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벡스코는 일본과의 협력을 넘어 아시아 전시컨벤션센터들과의 네트워크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 21~22일에는 태국 방콕을 방문해 현지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NCC(National Convention Center)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6년부터 벡스코 직원을 NCC에 파견하고, 주관 전시회 공동 참여, 상호 홍보 지원 등 다각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와 NCC 주관의 ‘Thailand Smart City Expo’ 간 상호 참가를 통해 스마트시티 산업 분야의 공동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시티는 기술과 인프라를 융합한 차세대 도시개발 모델로 관련 산업의 국제 협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벡스코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 주요 거점과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전시컨벤션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일본과 태국 등 아시아권 전시컨벤션센터와의 협력은 단순한 행사 교류를 넘어 운영, 기획, 홍보 등 전 분야에 걸친 동반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는 “파시피코 요코하마와의 협력은 아시아 전시컨벤션센터 간 본격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태국 NCC 등과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글로벌 전시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벡스코의 해외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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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장애인 일자리 창출·탄소중립 실천 위한 임직원 물품 및 기부금 전달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1일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물품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원 기부금 300만 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벡스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벡스코 임직원들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기부된 물품들은 검수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망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물품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동시에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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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업 몰려드는 DSK 2026, 참가 신청 쇄도
아시아 대표 드론 전문 전시회인 ‘드론쇼 코리아’로 시작해 무인기, 우주항공, 미래 모빌리티까지 아우르는 종합 기술 전시회로 확장한 ‘DSK’에 기업들이 잇따라 참가를 확정짓고 있다. 드론 기업뿐만 아니라 혁신 스타트업, 유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해외 기업들의 관심도 커지면서 드론 산업 관련 글로벌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SK’로 리브랜딩 후 처음 열린 2025년 행사는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냈다. 15개국 306개사 1130부스 규모로 열려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하며, 총 참관객도 4만여 명을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3051건의 상담, 465건의 계약과 39건의 MOU 체결이 이뤄지며, 100만불 규모 제조기술 이전 협약과 6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추진 사례도 현장에서 나왔다.
‘DSK 2026’에는 드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잇따라 참가의사를 밝히고 있다. 무인기 기술과 함께 성장한 첨단 국방·방산 기술, AI·빅데이터·IoT 등 디지털 기술, 물류 혁신을 이끄는 배송 기술, 무인 우주항공 기술, 보안·치안(Security) 분야에서의 무인기 활용, 드론 측량과 맵핑 솔루션(Spatiality), 재난 탐색과 대응 기술(Safety) 등 무인기 관련 전 분야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도 마련되어 참가 기업과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DSK 2026’은 참가기업의 부담은 줄이면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외 VIP 인사와 글로벌 바이어 초청을 한층 확대하고, 산업별 특화 전시관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기업은 ‘DSK 솔루션 허브’를 통해 기업 맞춤형 성장 전략과 시장 진출 방향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신기술과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술 발표장 및 시연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 미디어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네트워킹 리셉션 피칭 세션을 통한 투자 및 네트워킹 기회 확충 등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DSK’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에서 공인한 국제인증전시회로서 ‘수출바우처사업-전시회 참가지원사업’ 대상으로 참가비 지원이 가능해 참가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2월 2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 2026’의 참가신청은 DSK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DSK 사무국(droneshow@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9-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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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잇따른 대형 국제 문화행사 유치로 ‘세계적인 행사 개최지’로 도약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가 연이어 대형 국제 문화행사를 유치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 이벤트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유치가 확정된 2026 세계유산위원회(WHC) 총회,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2028 세계마술챔피언십(FISM) 등을 통해, 전시, 학·협회 국제행사 뿐만 아니라 문화 행사에서도 벡스코의 국제적인 유치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년 6월 개최 예정인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는 유네스코(UNESCO)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 유산 관련 회의로 약 180개국에서 3000여 명의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NGO 대표들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총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총회에서는 세계유산 신규 등재 심의와 보존 관리 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며, 전 세계 문화유산 네트워크의 중심 무대로 부산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같은 해 8월 열리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는 국제도서관연맹(IFLA)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정보 분야 컨퍼런스로 150여 개국에서 약 4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부산을 찾는다. 2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90회 대회는 디지털 정보 접근성, 인공지능 기반 도서관 혁신, 글로벌 지식 공유 정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부산을 국제 지식 교류의 중심지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2028년 7월에는 ‘마술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마술챔피언십(FISM)이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여 세계 정상급 마술사들이 펼치는 경연과 공연, 워크숍을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벡스코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마술챔피언십을 유치하며, 공연예술 콘텐츠 유치에 강점을 가진 베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로써 부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미디어 노출 및 도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의 한국 최초 개최, 20년 만의 세계도서관정보대회, 두 번째 세계마술챔피언십 유치까지 이번에 연이은 문화 관련 국제행사 유치는 부산을 세계적인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벡스코는 단순한 전시·컨벤션 공간을 넘어 세계 문화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 및 부산관광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부산을 세계인이 다시 찾는 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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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2025년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개최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18일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엄마, 아빠 회사 다녀왔습니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 사랑을 주제로 노사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이해하고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6세부터 13세 이하 임직원 자녀 18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사무실 탐방 등을 통해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밖에 공연, 가족사진촬영, 명예 사원증 수여식 등을 가지며 임직원 및 자녀들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벡스코는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상 수상,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상 수상,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워라밸과 가족친화경영을 전개하며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와 생활 균형을 지원해오고 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소속감과 애사심을 크게 고취하였으며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또한 벡스코 박정호 노동조합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노사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행복한 업무와 육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8-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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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업무양해각서 체결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준희)와 폐현수막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시회, 박람회 등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수거·재가공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인 휴대용 방석으로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공동으로 실천하고자 양 기관이 뜻을 모은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시행 및 제작물품 공동기부,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될 휴대용 접이식 방석 2000개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되어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지역 주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벡스코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협력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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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센텀지구 ESG협의체, 삼계탕 나눔 사회공헌 활동 시행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12일 센텀지구 ESG협의체 ‘으-쓱(ESG)’ 소속 기관들과 함께 여름 더위 극복을 위한 어르신 ‘삼계탕 나눔 사회공헌’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여름철 기력 회복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과 삼계탕을 대접하고, 지역기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행사는 벡스코를 포함하여 협의체 내 8개 소속 기관들의 공동 참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전당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의 센텀지구 공공기관이 함께했으며, 협의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삼계탕 배식과 생필품 전달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실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고령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서적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다.
한편 센텀지구 ESG 협의체 ‘으-쓱(ESG)’은 2024년 7월 센텀지구 내 공공기관이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발족됐으며 현재까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벡스코 관계자는 “지역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8-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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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MICE 기획 과정 프로그램 운영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1일 해운대구청과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MICE 기획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벡스코의 MICE 인재 육성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운대구 교육도서관과와 협력하여 운영됐다.
해운대구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벡스코 소개 및 시설투어, 직무설명회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MICE산업에 대해 배우며 미래 진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벡스코는 매년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에 벡스코 MICE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벡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MICE산업을 체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