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출사표 동래고 박상인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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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10여년 숙원 풀겠다`

"결승전서 총력전을 펼쳐 꼭 우승을 따내고 말겠습니다"

15일 벌어진 제42회 청룡기 전국 중.고교 축구대회 보인상고와의 준결승전서 연장접전끝에 힘들게 결승에 진출한 동래고 박상인감독은 경기후 "매게임마다 힘들었지만 운이 많이 따라 주었다"고 말했다.

지난 72년 동래고 선수시절 청룡기 대회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던 박감독은 "지난 88년부터 동래고 감독을 맡아 왔지만 아직 청룡기 대회의 우승컵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며"이번 대회서는 10여년동안 풀지 못했던 숙제를 반드시 풀고 말겠다"는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또 "결승전서는 평소 연습했던 조직력에 승부를 걸고 있다"는 박감독은 "스트라이커인 배문기와 정재윤,그리고 미드필드 박혁순이 제 역할만 해준다면 어렵지 않게 결승전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류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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