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JSA' 한국영화 최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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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기록깨고 580만명 동원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제작 명필름)가 한국영화 사상 최고흥행기록을 세웠다.

5일 명필름에 따르면 지난해 9월9일 개봉한 '공동경비구역…'은 개봉 118일째인 4일 서울관객 245만명을 동원,강제규 감독의 '쉬리'가 보유 중인 최다관객동원 기록(서울관객 244만8천399명)을 경신했다.

현재까지 잠정집계된 전국 관객수 580만명도 '쉬리'의 전국 관객 578만명 동원 기록을 돌파했다.

총제작비 45억원이 투입된 한국형 블록버스터인 '공동경비구역…'은 개봉 10일만에 서울관객 100만명,47일만에 서울관객 200만명을 동원하는 등 지난해 한국영화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32%대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호일기자 to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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