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키레스' 김유연 "노출로 뜨려한다는 말…틀린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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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연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부산일보 비에스투데이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유연은 상당한 노출과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동창회의 목적'에 여주인공 유진을 연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유연은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댓글 토론이 벌어진 것을 봤어요. 김유연 노출로 뜨려고 한다, 아니다 그래도 예전부터 연기 욕심을 부리던 사람이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속상했지만 첫 번째 주장도 결과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고 그것도 제가 짊어져야하죠. 그래도 어쨌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아닌가요?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고, 전 저런 관심도 감사해요. 선플로 바꾸는 것이 제 숙제고 계속 노력해야죠"라고 말했다.
김유연은 지난 달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비키레스'로 온라인을 달궜다.
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