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레스' 김유연, 양춘고 동창회에 간 목적은? '동창회의 목적' 베드신 실제 여부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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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창회의 목적'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실제 네티즌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동창회의 목적'은 오랜만에 동창회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아슬아슬하게 ‘썸’을 타며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5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비키레스'로 레드카펫을 장악한 배우 김유연은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는 '유진' 으로 분해 매력적인 동창생 '동철'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8월 6일 공개후 후 영화 속 '정사신'의 실제 여부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IPTV 등을 통해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지간한 상업영화보다 훨 낫다(gkgn****), “눈요기 이상으로 작품성도 있는 영화네요.”(lord****), “상당한 수위, 그리고 스토리가 돋보였어요.”(hoge****), “이 영화. 그냥 야한 저렴이 영화인줄 알았는데. 좋은 영화니까 한번 보세요. 부부관계, 만남, 사랑, 현실 이것저것 여러가지 느낌을 주는 영화입니다.”(krnp****) 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사진=펀펀한 영화사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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