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레스' 김유연, 영화 '동창회의 목적' 공개로 '비키레스의 목적'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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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와 드레스의 합성어인 '비키레스' 패션을 공개적으로 선보였던 김유연이 영화 '동창회의 목적'이 IPTV를 통해 개봉되면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유연이 주연을 맡은 '동창회의 목적'은 15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난 성인 남녀들의 거침없는 '썸'과 역주행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유연은 영화 속에서, 주인공 동철의 옛 사랑인 유진을 맡아 몸을 사리는 않는 역대급 노출 연기를 펼친다. 

김유연은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붉은 색 '비키레스(비키니+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2004년부터 레이싱 걸로 활동해온 김유연은 '크크섬의 비밀'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대물' '바람의 나라' 등 드라마 뿐만 아니라 'MBN 개그공화국' 등 예능에서도 활동했다. 

또 최근에는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글래머 역, 영화 '강남1970'의 점순이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펀펀한 영화사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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