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지온 부녀, '순둥 부녀'의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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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엄지온 '순둥 부녀'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부녀 케미를 발산한다.

30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에서는 '화려한 외출' 편이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커플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화보촬영을 위해 한껏 멋을 낸 엄부녀는 똑같이 검은 옷으로 맞춰 입고 부녀 '케미'를 뽐낸다.

특히 지온은 연기파 배우의 딸임을 입증하는 듯 도도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또 아빠의 뽀뽀에 굳은 표정을 무장 해제하고 트레이드마크인 순둥 미소를 터트려 현장 스태프들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이외에도 더운 날씨에 가을 옷을 입고 촬영해야 하는 엄부녀는 뜨거운 태양에 정신을 못 차리는 등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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