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신규 캐릭터 '리버' 공개…4분기 글로벌 출시 목표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크로매틱소울'이 신규 캐릭터 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로매틱소울은 정통 턴제 RPG를 표방한 게임으로, 이번 콘텐츠 보강을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하겠다는 게 회사 측 포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번째 신규 캐릭터인 '리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리버는 어둠의 기운을 전투에 결합하여 사용하는 물리형 탱커 클래스로 양 손 무기와 중갑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이용자들은 공허, 전염, 생기 흡수 등 '암흑 스킬' 5종을 활용하면서 강력한 전투 플레이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게임빌은 던전 최고 난이도인 '전설급 난이도'를 새롭게 오픈하고, 캐릭터 및 스킬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게임성 향상을 위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한편, 지난 7월 국내시장에 출시한 이 게임은 올 4분기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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