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LA 폰다 극장서 해외 첫 단독 팬미팅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LA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4일 LA 폰다 극장(The Fonda Theatre)에서 팬미팅 '1st 무파티(MOO Party)'를 열고 해외 팬들과 만난다.
마마무의 해외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으로 800석 규모의 스탠딩석으로 채워진다.
'1st 무파티 in LA'에서는 같은 소속사 동료인 에스나가 MC로 나선다. 특히 이날 마마무는 히트곡 'Mr.애매모호' '음오아예'를 비롯해 팝송 커버곡 등 총 13곡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별 MC 에스나와의 특별한 무대도 예고했다.
그동안 마마무가 보여줬던 화려한 퍼포먼스들로 가득채운 무대들로 무섭게 성장 중인 마마무의 넘치는 끼를 해외 팬들에게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마마무는 8월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데뷔 후 최초로 팬미팅을 가지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오는 3일에는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42회 LA 한인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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