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자신의 음식 중간 점검해 보고 "짜다"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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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0-05 22:20:11 수정 : 2015-10-05 22: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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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임원희가 부탁한 '퓨전의 끝판왕' 요리 대결에 나선 최현석이 자신의 요리를 중간 점검하면서 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최현석은 홍석천과의 대결에서 '최면육회'를 만들었다.

요리가 끝나기 5분전 김성주가 중간 점검에 나섰고 면을 맛보고는 짜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김성주의 의견을 듣고 급하게 자신의 요리를 맛본 최현석은 "짜짜짜'를 연발, 사람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최현석은 급하게 요리를 완성했고 그의 요리를 맛본 임원희는 "도무지 알수 없는 헷깔리는 맛"이라고 평가를 해서 최현석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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