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아이유, 초특급 가수 커플 탄생? "본인에게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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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0-08 1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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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확인 해봐야 하는 사안이다."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 중"이라는 말만 남겼다. 

8일 오전 디스패치는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주차장에서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에 장기하 소속사 측은 "현재 장기하 본인과 연락을 하고 있다'며 "본인에게 확인을 한 뒤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유 소속사 역시 "열애설 기사를 접했고, 본인에게 직접 확인 중"이라고 했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가수답게 음악으로 인연이 됐고, 지난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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