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새롬 19금 소감, "태권브이는 나체를 보여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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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김새롬이 19금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게 맞서기 위해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경연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와 태권브이의 무대를 본 13대 가왕 코스모스는 "이 자리에 오래 앉고 싶은데, 불안합니다"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김현철은 자신이 작곡한 '난 행복해'를 부른 태권브이에게 "처음에 도입부가 달라 제 노랜지 몰랐다. 이렇게 바꿔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실력 있는 가수다"라며 극찬했다.

특히 김새롬은 "두 분이 극명하게 다르다. 타이거는 가장 화려한 옷을 입었다면 태권브이는 나체로 다 보여준 느낌이다"라는 19금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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