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코미디 '아메리칸 코스트코걸' 22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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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윌 슬로콤브 감독의 섹시 코미디 '아메리칸 에스코트걸'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아메리칸 에스코트걸'은 슬로콤브 감독의 최신작으로 미녀배우 린지 폰세카(나탈리 역)가 '명문대 출신 에스코트걸'로 출연한다.

니탈리는 명문대를 다니던 중 남자와의 성관계를 기록한 자료가 SNS에 유출되고 유명세를 치룬다. 그는 섹스 중독자로 찍혀 신문사에서 해고된 '미치'(마이클 도네거)를 만나게 되고 둘은 로맨틱한 썸을 타게 된다.

'아메리칸 에스코트걸'은 '섹스앤시티', '프리티우먼' 등 헐리우드 섹시 로맨틱 코미디의 맥을 이을지 주목된다.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 미디어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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