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열애설 휩싸여 "1년 째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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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국내에 있을 때는 보는 눈이 많아 자동차 데이트 등 비밀리에 만남을 가져왔지만 해외에서 또는 기내에서는 거리낌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종종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다.
 
또 한 연예 관계자는 "오래 친구로 지내던 이들은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연인이 된지는 거의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일레븐나인, 이다해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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